부천 신중동 반가운 북카페 | 베러댄예스터데이
부천에 북카페가 생긴 것을 보고 냉큼 방문했다. 사진은 여름... 이제야 남기는 후기 .... :) 카페 이름은 베러댄예스터데이. better than yesterday. 신중동 6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볼 수 있다. 카페의 로고도 사장님이 신경 쓴 것이 느껴진다. - 주차 - 건물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수도 있고 카페 뒤쪽 갓길에 주차해도 된다고 한다. 중고책과 새책이 공존 :) 오픈시간에 맞춰가서 느낄 수 있는 여유. 책들을 구경하기 좋게 진열해 놓으셨다. 카페처럼 이용하다가 리프레시할 겸 구경하면 너무 좋겠다. 서점같은 기분 :) 베러댄예스터데이만의 포인트. 계단식 좌석. 모처럼 맨 위쪽을 이용해봤다. 여기 앉아있으면 아래자리들이 훤히 보여 뭔가 재밌다 ㅎㅎ 구석에 친구랑 오붓하게 앉아서 각자 하고 싶..
2021.12.0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