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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천 신중동 반가운 북카페 | 베러댄예스터데이

2021. 12. 5. 23:59맛집이랑 카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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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천에 북카페가 생긴 것을 보고 냉큼 방문했다. 

사진은 여름... 

이제야 남기는 후기 .... :)

 

 

 

 

 

 

카페 이름은 베러댄예스터데이. 

better than yesterday. 

 

신중동 6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볼 수 있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카페의 로고도 사장님이 신경 쓴 것이 느껴진다. 

 

 

- 주차 - 

건물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수도 있고

카페 뒤쪽 갓길에 주차해도 된다고 한다. 

 

중고책과 새책이 공존 :)

 

 

 

 

 

오픈시간에 맞춰가서 느낄 수 있는 여유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책들을 구경하기 좋게 진열해 놓으셨다. 

카페처럼 이용하다가 리프레시할 겸 구경하면 너무 좋겠다. 

서점같은 기분 :)

 

 

 

 

 

 

베러댄예스터데이만의 포인트. 

계단식 좌석. 

 

모처럼 맨 위쪽을 이용해봤다. 

 

 

 

계단식 맨 윗자리.&amp;amp;nbsp;

 

 

 

여기 앉아있으면 아래자리들이 훤히 보여 

뭔가 재밌다 ㅎㅎ

 

구석에 친구랑 오붓하게 앉아서 

각자 하고 싶은 거 하기 넘나 좋음.

 

충전기코드도 있다 :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전체적으로 이런 느낌. 

 

사장님도 친절하셨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책 구경하면서 마음에 드는 것은 바로 구매 가능. 

카페 내에 책들이 잔뜩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책에 진심인지라 

이런 공간이 부천에 생겼다는 게 너무 반갑다. 

 

부천에 북카페가 많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. 

더불어 나도 나중에 북카페를 만들고 싶다 :)

 

 

 

 

 

 

다양한 책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여름에 갔을 때는 이랬는데 

요즘 가도 비슷한 느낌이려나. 

 

 

 

'

 

 

아메리카노와 브라우니 주문 ♥

크 

역시 아메리카노엔 달다구리 :)

 

 

 

당떨어질 때 

초코가 최고구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날 비가 엄청 많이 와서 올때는 힘들었는데 

카페 안에서 쉬고 있으니 여유롭고 너무 좋았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가지고 간 책 읽기 :) 

쇼파에 기대어서 읽으니 

여기가 천국이네.

 

 

 

 

 

 

스콘을 비롯해서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었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우리는 책 못지않게 

초코에도 진심이기에 

초코머핀 주문한 친구쨩. 

 

이빨이 썩을 때까지 먹어보쟈구 

낄낄낄

 

 

 

 

 

 

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간

소즁해 ♥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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