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천카페(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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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천 카페 나긋
친구랑 오랜만에 부천역에서 만나기로 했다. 나는 밥집을 알아보고 친구는 카페를 서치. 두군데를 친구가 후보로 알아봤는데 그 중 한군데가 카페나긋이었다. 사진들 보고 바로 나긋으로 선택. 가기 전부터 벌써 취저였는걸,, 근처에 심곡천도 있어서 산책 가능. 개인적으로 심곡천 근처에 이쁜 카페들이 많아서 좋아한다. 부천역 근처는 너무 붐비는데 이 부근은 사람이 적당히 있는 정도라 취저. 힝 부끄러워서 전체샷을 못 찍음 테이블 적당히 있고 간격도 좋았다 (나에게 매우 중요)
2022.10.27 -
부천 신중동 반가운 북카페 | 베러댄예스터데이
부천에 북카페가 생긴 것을 보고 냉큼 방문했다. 사진은 여름... 이제야 남기는 후기 .... :) 카페 이름은 베러댄예스터데이. better than yesterday. 신중동 6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볼 수 있다. 카페의 로고도 사장님이 신경 쓴 것이 느껴진다. - 주차 - 건물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수도 있고 카페 뒤쪽 갓길에 주차해도 된다고 한다. 중고책과 새책이 공존 :) 오픈시간에 맞춰가서 느낄 수 있는 여유. 책들을 구경하기 좋게 진열해 놓으셨다. 카페처럼 이용하다가 리프레시할 겸 구경하면 너무 좋겠다. 서점같은 기분 :) 베러댄예스터데이만의 포인트. 계단식 좌석. 모처럼 맨 위쪽을 이용해봤다. 여기 앉아있으면 아래자리들이 훤히 보여 뭔가 재밌다 ㅎㅎ 구석에 친구랑 오붓하게 앉아서 각자 하고 싶..
2021.12.05 -
부천 애정하는 베이커리 카페 | 11월의 발자국
부천에서 좋아하는 카페 중 하나인 11월의 발자국. 우선 사장님께서 베이커리에 진심이신 게 느껴진다. 그래서 다양한 베이커리류를 만날 수 있어 갈 때마다 즐거움. 카페 안 인테리어도 진짜 이쁘다. 가구들과 소품들의 조화 굳. 소개팅으로 강츄 친구랑 먹은 코코넛 레몬어쩌구 디저트였나. 둘 다 아메리카노를 좋아하기에 새콤달달한 포인트로 같이 먹기 좋았다. 사장님이 좋으셔서 그런지 직원분들도 다 친절. 갈 때마다 새로운 디저트들 하나씩 맛보는 재미가 있다. 다음에도 새로운 디저트를 맛보러 가봐야지. 아, 주차장이 따로 없어 주차는 힘들다고 보면 됩니다. 매장 앞에 한두대 차 될만한 여유가 있긴한데 매일 주차되어있더라구요. 아무튼 부천사시는 분은 꼭 가보세요! +) 최근에 또 다녀와 첨부하는 사진. 작은티팟과 ..
2021.12.04